유익한 사이트 운영을 위해 수고들 많이 하십니다.

저는 아직 경매를 한번도 시도해본 적이없고 인터넷으로만 배우고있는  왕초보입니다.

그래서 질문도 매우기본적인 것입니다마는 매우중요한듯하여 여쭙니다.

일반적으로 주택에 임차인(전세 또는 반전세)이 들어있는 경우

낙찰되었을때 임차인의 퇴거시점은 언제인지요?

낙찰시 유권리자 임차인이 받게되는 배당금은 법원으로부터 직접 받는지요?

이 경우 임차인은 배당금 받고 그냥퇴거하나요? 아니면 퇴거조건으로 배당금을 주나요?

예를들면 경매아닌 일반임대차의 경우 이삿짐을 절반정도 실어야 전세금을 내어주는데요.

만약 법원이 퇴거여부를 확인 않고 그냥 배당금(전세금)을 내 준다면 임차인의 퇴거는 낙찰자에게

책임이 지워진다는 뜻입니다. 자기받을 배당금 (전세금의 몇푸로이냐에 관계없이) 다 받고 또다시

낙찰자에게 어떤 요구를 하지 않을가요?

낙찰자에게  임차인의 퇴거시점은 여러가지면에서 매우 중요한데 임차인에게 발목이 잡히는일은

없어야겠지요. 흔히들 이사비용?이라도 주어서 퇴거시킨다?고들 하는데요.

명도소송을 해서야 퇴거시킨다면 시간이 너무걸릴테구요.

정해진 규칙이나 관습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소중한 답변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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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차인의 퇴거 시점은 배당 받을 수 있는 임차인이라면 배당을 받는날로 보아야 할 것이며

배당을 받을 수 없는 임차인이라면 낙차라가 대금을 납부한 날을 퇴거 시ㅓㅁ으로 보아야 할 것이며

임차인(점유자)에게 이사 비용을 주라는 법은 없는 것이며, 임차인이 배당금을 수령하기 위해서는

낙찰자로부터 인가